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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이야기

림프관종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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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아프고서야 림프관종이란 병명을 알았고,
아이가 아프니... 타인의 아픔을 알았다.
그래도... 내 아이는 안아프길 바라는건...
나의 이기적 욕심일까...
아이의 병명을 처음 알았을 그 때의 순간이
떠오른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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